규칙 카드1 / 3
/ɜːr/
/ʌ/
bird의 ɜːr — 혀를 굽힌 '어'
bird의 [ɜːr]는 입을 조금만 벌리고 혀끝을 말아 길게 내는 '어~r', bud의 [ʌ]는 혀를 말지 않은 짧은 '어'입니다. r 울림이 섞이느냐가 차이입니다.
발음 원리 자세히
조음 방법 · [ɜːr]는 혀 중간부를 중설 중모음 위치에 두면서 동시에 혀끝(또는 혀 앞부분 전체)을 뒤·위로 말아 올리는 권설(捲舌) 동작(retroflex)을 모음 내내 유지하며 발음합니다. [ʌ]는 혀를 중앙 중간 높이에 두되 혀끝을 말거나 뒤로 당기지 않고 짧게 끊습니다.
조음 위치 · [ɜːr]는 혀 몸통이 중설 위치에 있고 혀끝이 치조능선 뒤쪽 방향으로 들어 올려지지만 닿지 않는 근사음(approximant) 구조입니다. [ʌ]는 혀가 중설 중간 높이에 머물고 혀끝은 중립 위치를 유지합니다.
⚠️ 한국인은 [ɜːr]에서 한국어 '어'만 내고 혀끝 말기를 생략합니다. 한국어에는 혀끝 말기가 수반된 모음이 없어서 '말아야 한다'는 사실 자체를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💡 ɜːr는 '어' 소리를 내면서 혀끝을 허공에서 뒤로 말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전부입니다.
팁: 미국식 영어에서는 r 울림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.
🎤 한번 따라 해볼까요? 채점 없이 원어민과 비교만
원어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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